명동 꼭 가볼만한 맛집 추천 TOP5

명동 꼭 가볼만한 맛집 추천 TOP5

명동에는 정말 다양한 즐길거리와 카페도 있지만 맛집도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너무 많다 보니 엄선하기가 힘들죠. 그중에서도 특별히 맛있는 맛집들만 엄선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인테리어가 이쁘고 사장님이 친절하신 건 덤으로 얹어드릴게요.

1. 롱브레드 명동점 - 브런치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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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10년 동안이나 사랑받은 브런치 전문점 롱브레드 명동점입니다. 브런치로도 먹어도 좋지만 저녁에 먹어도 정말 맛있는 맛집입니다. 10년 동안이나 가게를 꾸준히 유지시키는 게 쉽지 않다는 건 다들 아실 텐데요. 그만큼 맛도 맛이지만 손님들을 단골로 만들 정도로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이기도 합니다. 매장 인테리어도 따뜻한 색감의 레스토랑 같은 느낌을 주는 카페 같은 공간입니다. 실내도 물론 이쁘지만 야외 테라스에 앉아서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창 밖을 보며 먹는 음식이란 상상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명동-롱브레드-브런치전문점-음식사진

브런치 전문점이지만 브런치 종류 말고도 파니니, 샐러드, 파스타, 리소토, 디너 메뉴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계시니 입맛이 끌리는 대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롱브레드 파니니와 쉬림프 로제 파스타, 치킨 샐러드 추천드리고 음료도 같이 시켜서 드시면 시원함과 청량감까지 맛볼 수 있으니 브런치 전문점 롱브레드 방문해보세요.

2. 세종호텔 베르디 - 이탈리안 요리 전문점

명동-세종호텔베르디-이탈리안요리전문점-실내사진

세종호텔 1층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이탈리안 요리 전문점인 세종호텔 베르디입니다. 호텔이라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살짝 비싸진 않을까 고민이 들 수도 있지만 사실 막상 가보면 가성비가 좋습니다. 예약 시에 미리 말하면 창가 자리에 앉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커튼, 집기 등 모든 게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잘 차려입고 와야 되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의 느낌이 드니 데이트나 소개팅 장소로도 아주 좋습니다.

명동-세종호텔베르디-이탈리안요리전문점-음식사진

가장 추천드리는 메뉴는 에프터눈 티 세트입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구성이 좋아서 가성비 있게 드시기에 딱 좋습니다. 음료도 포함된 가격이라 음료를 먼저 시키고 다양한 디저트와 음식들로 구성된 세트입니다. 배를 채울 수 있는 소고기, 참치, 닭고기가 들어간 샌드위치와  파니니가 있습니다. 또 베이커리 메뉴와 디저트 메뉴까지 같이 나오는 세트라 음식 먹고 베이커리 메뉴 먹고 디저트 메뉴까지 한 번에 즐기기 너무 좋은 구성입니다. 또 처음 먹었던 음료를 다 드시면 리필도 가능하니 딱 좋습니다.

3. 명동교자 본점 - 칼국수, 만두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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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되었고, 1966년 개점한 이후 전통 조리법을 고수하는 칼국수 전문점입니다. 메뉴는 4가지로 적은 편이지만 그만큼 오랜 기간 사랑받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4가지 메뉴 모두가 맛있기 때문입니다. 또 전지적 참견 시점, 맛있는 녀석들, 수요 미식회와 같은 맛있는 음식을 방송에 내보내는 곳에도 다수 출연한 찐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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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칼국수는 면을 다 먹어도 리필이 가능해서 양이 부족할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국물은 사골 느낌의 진한 맛이 나는 국물이라서 평소에 먹던 일반 칼국수들이랑은 그 진한 맛이 차원이 다릅니다.  만두도 고기의 풍부한 육즙 맛과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사이즈라서 딱 좋습니다.

4. 영양센터 본점  - 통닭 정식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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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에 오픈한 삼계탕 전문점입니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체인이 많은 가게지만 명동에 본점이 있습니다. 메뉴는 삼계탕과 전기구이 통닭이고 수요 미식회 등 세 개의 방송에 방영될 정도로 맛이 뛰어납니다. 매장이 넓고 자리가 많아서 피크시간에 가셔도 기다리지 않고 드실 수 있습니다. 삼계탕도 좋지만 원조 전기통닭구이의 본연의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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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점심에만 맛보실 수 있는 런치 스페셜은 가격도 저렴한데 통닭에 수프 모닝빵 샐러드가 같이 나오는 구성이라 모닝빵에 닭가슴살을 넣고 수프를 찍어 드시면 환상적인 맛이 나오니 기대하고 가시면 좋습니다. 수프는 리필이 돼서 더 드셔도 됩니다.

5. 틈새라면 명동 본점 - 라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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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본점으로 자리 잡고 있는 틈새라면 명동 본점은 정말로 명동 골목 틈새에 있기 때문에 잘 찾아가셔야 됩니다.  오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가게인만큼 내부로 들어서면 빼곡히 적힌 메모장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예전 동네 맛집들 가면 벽에 낙서 적혀있고 그런 듯한 느낌을 줘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물론 내부 인테리어나 자리가 요새는 불편하다고 느껴질 수는 있지만 맛도 있고 추억도 있으면 그만 아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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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중 빨계떡이 매운맛이고 계떡은 맵지 않은 맛입니다. 빨계떡도 먹고 죽어라 같은 매운맛이 아닌 정말 맛있게 매운맛입니다. 계떡은 맵지 않지만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또 꼬마김밥이나 찬밥을 시켜서 라면과 함께 드시는 거 필수인 거 아시죠? 다들 틈새라면 명동 본점 방문해서 추억과 매운맛까지 한 번에 잡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