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갈 때 가성비 좋은 펜션 추천 베스트 5 (최신 업데이트)

강릉 여행 가시나요? 가격 대비 효율 좋은 펜션으로 예약하실 거죠?

 

 

여행 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숙소 예약하는 거겠죠. 아무래도 우리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잘 찾아야 될 텐데, 에어컨 틀면 냄새나고 방음도 잘 안되고 냉온수도 바로바로 안 바뀌거나 심지어 직접 가보니 사진보다 훨씬 좁은 펜션이란 걸 알아차리면 여행 시작부터 기분이 영 안 좋은 경험 한 번씩 있으셨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대신 찾아드렸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검색하고 찾아보실 필요 없이 여기서 딱 정하고 가세요!

 

1.  당신의안목 주문진점 ( 평점 5 / 4.9 )

당신의안목 주문진점 - 강릉 펜션

 

 

당신의안목 주문진점은 이번에 신축된 건물로 내부가 굉장히 깔끔하고 좋습니다. 뷰는 욕조에 앉아서 밖에 오션뷰를 바라보면 크으 정말 일상에서 생긴 피로와 스트레스들이 스르륵 절로 날아가게 됩니다. 주차장도 넓고 잘되어있어서 좋았고요. 특히나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무거운 짐이 있던 상관없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다 금방금방 옮기더라고요. 그리고 조식은 인당 현금 5천 원씩 챙겨놓으시면 된답니다! 침구류에서 냄새는 일절 안 나고 뽀송뽀송해요. 청소나 관리가 되게 잘되어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정말 불편한 점이 일절 없었답니다.

 

2. 펜션림 ( 평점 5 / 4.93 )

강릉 펜션 - 펜션림

 

 

2021년 7월에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태어난 펜션림입니다. 일단 새로 리모델링하거나 신축한 펜션들은 정말 다 깨끗하고 잘되어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거 같아요. 여러 가지 시설면에서도 신식이다 보니 다른 노후된 펜션들에 비해 만족할 수밖에 없고요. 펜션림은 펜션 바로 밑에 계곡이 있어서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아주 적당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요. 공기가 정말 좋고 어린이용 수영장도 따로 설치해두셔서 아이들 있는 부모님들이 오시면 애기가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펜션 분위기가 완전 인스타그램 감성 느낌이 팍팍 나서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또 바베큐 할 때 좋은 점은 뒤에 텃밭이 있는데 텃밭에서 직접 쌈채소를 따다 먹어도 돼서 뭔가 더 신선하고 건강하게 먹는 느낌이 좋았어요! 숙소도 쾌적하고 깔끔하니 만족하면서 다녀왔습니다.

 

3. 오월의정원 ( 평점 5 / 4.88 )

강릉 펜션 - 오월의정원

 

 

강릉에 위치한 정원이 아름다운 호텔식 펜션 오월의 정원입니다. 전 객실에 스파 이용이 가능한 펜션이며, 숲 속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정원 보면서 밖에서 음식을 먹거나 술을 한잔하거나 하다 보면 정말 일상에서 받은 피로가 싸악 내려가는 힐링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정말 가서 아름다운 풍경 보면서 휴양하기 딱 좋은 펜션이에요. 자연풍경이 말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너무너무 웅장하고 아름다워서 좋았습니다. 숙소 내부의 청결이나 사장님의 친절함이 더더욱 이 펜션을 다시 찾게 만들고 싶게 하더라고요. 깨끗하고 냉난방도 잘되고 비품들도 다 준비가 잘되어있어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4.  안목을높이다 ( 평점 5 / 4.85 )

강릉 펜션 - 안목을높이다

 

 

 

펜션 이름을 정말 잘 지은 거 같아요. 한번 다녀오면 안목이 높아지게 되는 펜션 안목을높이다 입니다. 침구류들이 정말 깔끔하고 푹신해서 집인 것 마냥 편했어요. 수건이나 배게나 이불처럼 살에 닿고 사용해야 되는 건 깨끗해야 되는데 냄새도 안 나고 관리가 정말 잘 돼있는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주차하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거는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 가지고 펜션 들어갈 때부터 기분이 점점 좋아졌던 거 같아요. 창 밖으로 보이는 뷰도 정말 끝내주니 한번 꼭 다녀와보세요.

 

5. 노벰버 ( 평점 5 / 4.89 )

강릉 펜션 - 노벰버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뭔가 유럽풍의 건물이 정말 인스타 감성을 자극하더라고요. 외관뿐만 아니라 인테리어까지 이런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보는 맛이 있는 펜션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얼마나 친절하냐면 분명히 저희가 돈 주고 예약해서 간 거는 맞는데 그런 느낌이 아니라 펜션에서 직접 초대장을 주고 초대를 받아서 온 것처럼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친절함과 배려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도 너무 맛있었고요. 정말 만족하다가 간 휴가였던 거 같습니다.